<예언>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성령이신 마리아의 종말심판과 천년왕국!"
<성령 마리아 교회>
오늘 새벽에는 "꽝"하는 영음(영적 음성)을 듣고 잠에서 깨어 벌떡 일어났습니다. 일어나 보니 아무 일 없어서 영음임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 영음을 들은 것이 오늘이 처음이 아닙니다. 한 2년전 쯤에도 비슷한 그러나 더 강력한 영음을 듣고 잠에서 깬 적이 있었습니다.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영감으로, 종말심판 때에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소리를 미리 영으로 들은 것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오늘 들은 영음은 그 때보다는 약한 것이었고, 폭탄이 떨어져 터지는 소리에 가까운 것 같았습니다.
일전에 한 지인이 자신의 영적인 꿈에 대해서 들려준 적이 있는데, 꿈속에서 자신이 어떤 빛을 받으니 재로 변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 빛이 핵폭탄에서 나오는 빛일까 아니면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심판의 빛일까 궁금해 했었습니다. 얼마 전에는 (기억에 아마도) 신문에서 기사를 보다가 읽은 것 같은데, 일본에 핵폭탄이 떨어졌을 때 그렇게 사람들이 그대로 재로 변했다는 내용을 읽었습니다. 그 지인이 상징적이 아니라 "실제적인" 영몽을 꾸었던 것 같습니다.
(핵)전쟁에 의해서든, 우주적 재난에 의해서든, 하나님에 의해 초자연적으로든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심판"이 이제 임박했습니다. 그리고 전에 제가 받은 꿈 예언(http://blog.daum.net/mary-paul/22)처럼 "솟아날 구멍"은 오직 "하늘"에 있습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어오신 성모 마리아님이 바로 그 유일한 "솟아날 구멍"이요, "거북선"이요, "방주"이십니다.
"성령이신 마리아의 종말심판과 천년왕국!"
<성령 마리아 교회>
<첨언>
위의 예언을 올린 후 몇 시간이 지난 후 TV 뉴스를 보는데 깜짝 놀라게 하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공주에 있는 생태 터널의 천정(지붕)이 무너진 기사였습니다.
하나님의 종말심판으로 "하늘이 무너질 것"이라는 예언을 확증해 주는 예언적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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