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메시아임을 가르쳐주지 않았다면
너희에게 죄가 없으려니와..."
"성령이신 마리아의 종말심판과 천년왕국!
<성령 마리아 교회>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로 믿지 않는 바리새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와서 너희에게 내가 메시아임을 가르쳐주지 않았다면 너희에게 죄가 없으려니와 너희가 이제 그것을 들었으면서도 나를 메시아로 믿지 않으니 죄가 그대로 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그리스도)이십니다. 희생제물로서의 인간의 삶과 죽음을 통해 인류의 죄를 대신 기워갚아 구원해 주시는 분이시지요. 그런데 그런 그분을 믿지 않는 것은 자신의 죄를 용서받는 유일한 기회를 저버리는 것일 뿐아니라 게다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지않고 거부하는 죄마저 추가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예수님의 말씀이 현대에 와서 "그리스도교" 교회들과 신자들에게 다시 적용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것은 1945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발현하신 성모 마리아의 말씀으로부터 촉발된 것입니다. 교회로서는 정말로 회피하고 싶은 "뜨거운 감자"에 해당하는 것이지요.
암스테르담에 발현하신 성모 마리아께서는 자신이 예수님과 더불어 "공동구속자"라고 하셨으며, 교회가 이 진리를 교리로 제정,반포해야만 하나님께 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70년이 지난 지금까지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성모 마리아께서는 공동구속자이다"라는 말은 곧 다시말해 "성모 마리아께서는 성자 예수님처럼 성령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어오셔서 희생제물로서의 삶과 죽음으로 인류의 죄를 대신 기워 갚어 구원하시는 또 한 분의 그리스도(메시아)"라는 진리를 한마디의 신학 용어에 함축하여 담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는 그 말의 진의(眞意)를 내심 짐작하고 있기에 교회가 "뒤집어질" 그런 일을 감히 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그것이 완전히 그릇된 말(오류)이라고 판단했다면 암스테르담 발현 자체를 "거짓"이라고 판정했을텐데, 아직까지도 그 교구의 주교가 참된 발현이라고 인준한 것을 교황청이 번복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진(眞), 위(僞) 모두에 가능성을 열어두고 관망하고 있는 중이랄까요. 그러나 그러한 태도는 하나님께 대하여 "뜨겁지도 차지도 않은 미적지근한" 태도이며 결국 하나님께로부터 "뱉어버림"을 당하는 태도입니다. 다시말해 "보류"로 인정하시지 않고 "불신"으로 여기신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 마지막 시대의 교회는 예수님이 바리새인들에게 하신 말씀이 부메랑처럼 돌아와 자신들에게 적용되는 사태를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성모 마리아께서 암스테르담에 발현하셔서 그같은 말씀을 하시지 않았다면 교회는 적어도 성령 하나님을 모독하는 죄(마태 12,31-32)와 성령 하나님을 믿지 않고 거부하는 죄는 짓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성모 마리아께서 자신이 누구신지 말씀해 주셨기에 이제 그것을 믿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성령모독죄와 성령 하나님을 믿고 경배하기를 거부하는 죄를 짓게 되는 것입니다. 내 앞에 떨어진 말씀 앞에 "보류"는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현재적"이며 "즉각적인" 응답을 요구하십니다. 그래서 "구원"도 "심판"도 말씀이 떨어진 그 자리에서 즉각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교회는 70년간 "보류"하고 있다고 "착각"하지만 사실은 70년전에 이미 "심판"을 받은 것입니다. 다시말해 공동구속자 곧 성령 하나님이신 성모 마리아께로부터 "심판" 곧 "버림"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마치 이스라엘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로 믿고 받아들이기를 거부해서 "즉각" 예수님께 버림을 받았듯이 말입니다. 예수님께 버림받았는데 성부 여호와께 받아들여질리 만무하듯이, 성령이신 마리아께 버림받았는데 예수님께 받아들여질리도 만무합니다.
이제 이런 "영적 진실(현실)"이 만천하에 가시적으로 드러날 날이 곧 옵니다. 버림받은 이스라엘이 곧 로마 제국에 넘져겨 멸망당했듯이, 버림받은 그리스도교 교회는 프리메이슨에 넘겨져 멸망을 당할 것입니다. 그것이 파티마의 제3비밀(예언)의 내용이고 말라기 주교의 예언의 내용이며, 메주고리예 발현증인들이 받아놓은 10가지 비밀(예언)의 내용 중 일부인 것입니다.
"성령이신 마리아의 종말심판과 천년왕국!"
<성령 마리아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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