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지금 본다고 말하니, 너희의 죄가 그대로 남아 있다."
"성령이신 마리아의 종말심판과 천년왕국!"
<성령 마리아 교회>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눈이 먼 사람들이라면 도리어 죄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지금 본다고 말하니, 너희의 죄가 그대로 남아 있다." (요한 9,41)
이 말씀은 예수님이 맹인을 고치셨을 때 그분을 공격하던 바리새인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죄를 지어 하나님의 생명과 빛을 잃어버려서 영적으로 눈이 먼 인간들의 영안을 뜨게 해 주시려 오셨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영적 소경임을 고백하며 예수님께 나아오는 자들은 모두 영안을 뜨게 해주시어 예수님이 누구신지, 하나님 아버지가 누구신지 "보아 알게"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이 맹인이 아니며 하나님 아버지를 잘 보고,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우겼습니다." 그래서 자신들을 맹인이라 지칭하는 예수님을 공격합니다. 그런 바리새인들에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바로 위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만나주시고 눈을 열어주시고 구원해 주시고 함께 해 주십니다. 유대교 성직자들과 가톨릭교회 성직자들과 개신교회 성직자들은 교만하여져서 자신들이 영적으로 눈을 크게 뜬 자들이고 그래서 눈먼이들을 눈을 뜨게 해 줄 수 있는 "특권"을 가졌다고 "착각"하고 있기에, 정작 하나님께 "겸손하게" 나아가 눈이 뜨이게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자신들이 눈을 뜨고 있다고, 하나님을 잘 안다고 우깁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죄악을 모두 인정하고 참회하며 하나님께 나아가 용서받고 치유받을 생각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죄는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가톨릭교회가 천여백년 동안 저지른 죄악과 개신교회가 수백년간 저지른 죄악에 대하여 성직자들은 마치 일본의 아베 총리와 보수 국민들처럼 죄악을 인정하고 참회하고 하나님과 신자들과 인류 앞에 진심으로 사죄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죄는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예수님을 죽일 당시 빌라도에게 이렇게 맹세하였습니다. "예수를 죽인 죄짐은 우리와 우리 자손들이 대대로 질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맹세대로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 시대를 맞아, 삼위 하나님 중에서 아직까지 그 진리(신비)를 밝히 드러내지 않았던 성령 하나님에 대한 진리("성모 마리아는 사람이 되어 오신 성령 하나님이시요, 공동구속자(공동그리스도)이시다")를 계시하여 주셨으나, 교만한 성직자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에 대해서 "잘 안다"고 우기며 부정하고 멸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죄는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성령 하나님이신 성모 마리아를 "마음으로 죽이는" 그런 죄악의 죄짐을 그리스도교 성직자들과 신자들 그리고 그 자손들이 대대로 아니 영원히 지게 될 것입니다.
"성령이신 마리아의 종말심판과 천년왕국!"
<성령 마리아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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