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롭고 똑똑하다는 이들에게는 감추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가르쳐주시니...
지혜롭고 똑똑하다는 이들에게는 감추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가르쳐주시니...
"성령이신 마리아의 종말심판과 천년왕국!"
<성령 마리아 교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지요.
"하나님 아버지, 지혜롭고 똑똑하다는 사람들에게는 감추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아버지가 누구신지 가르쳐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그것이 아버지의 뜻이옵니다."
온갖 잡신을 만들어 섬기던 시대에 "보이지 않으며 유일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알아섬기던 유대인들은 어찌 보면 그 시대의 다른 민족들에게 참 "어리석은" 민족이었을 것입니다. 다다익선이라고 많은 신을 섬길 수록 많은 축복을 받을 것이라는 사고가 지극히 상식적이고 또 "트렌드" 였으니까요. 그러나 마음이 어린 아이였던 아브라함을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자신을 계시하시어 가르쳐주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에게는 어리석어 보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어린 아이처럼 순수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보시는 것이지요. 사람이 (거죽을) 보는 눈과 하나님께서 (중심,실체를) 보시는 눈은 다릅니다.
세월이 흘러 그렇게 처음에는 어린 아이의 마음으로 하나님을 알게 되고 섬겼던 유대인들이 점점 "어른"이 되어가며 "지혜롭고 똑똑해져서" 바알과 아세라 등의 이방신들을 (겸하여) 섬기게 되었습니다. 그 때에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사람이 되어 오셔서 "어린 아이"들을 불러 자신과 아버지 하나님을 계시하시어 가르쳐 주셨습니다. 어른이 되어 지혜롭고 똑똑해진 유대인들에게 그런 예수와 그 제자들은 참 "어리석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너희는 율법도 모르는 죄인들이로다!"
그리고 또 오랜 세월이 흘러 그렇게 어린 아이들로서 시작된 그리스도교 교회가 어른이 되어 지혜롭고 똑똑해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1945년 어린 아이다운 이다 페르데만에게 "성모 마리아는 성자 예수님과 더불어 공동구속자임"을 계시하시어 알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어른이 되어 지혜롭고 똑똑해진 가톨릭 교회는 그것을 7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받아들이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기다리실 수 없게된 하나님께서 어린 아이처럼 만들어 버리신 저 콘스탄틴(아바타)을 불러 "성모 마리아는 사람이 되어오신 성령 하나님으로서 또 한분의 그리스도이심"을 계시하시어 알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어른이 되어버려 지혜롭고 똑똑해진 우리 나라 그리스도교 교회들은 새로 생긴 또 하나의 이단으로 치부해 버렸습니다.
예수님이 말한 "어린 아이"에 대하여 많은 신부,목사들이 강론,설교하지만 그들은 핵심을 알지 못하고 그래서 말해주지 못합니다. 왜냐고요? 그들 자신이 예수님이 말한 어린 아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하나님이 누구신지 계시를 받는" "어린 아이"는,
1) 지혜롭고 똑똑하지 않습니다.
이 말이 그렇다고 멍청하다는 말은 아닙니다. 쓰잘데 없고 혼란과 교만만을 안겨주는 인간적,신학적,철학적,세상적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말입니다. 루르드의 벨라뎃따와 파티마의 세 목동, 그리고 메주고리예의 여섯 증인 등 계시를 받는 이들을 보면 쉽게 수긍이 갈 것입니다.
2) 부모를 잘 알아 봅니다.
그들은 평소에 하나님(성모 마리아)과 부모자식간의 깊은 친밀함 가운데 생활하고 있었기에 자신을 방문한 존재가 하나님(성모 마리아)임을 잘 알아 차리며 절대로 마귀에게 속지 않습니다.
3) 부모가 하는 말을 절대로 의심하지 않습니다.
일단 그렇게 방문한 존재가 평소에 자신이 함께 생활하던 하나님(성모 마리아)이라는 확신이 서면, 그 다음에는 그분이 "어떤 말을 하든지" 절대로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새로운" 계시를 주실 수 있는 것입니다.
"성령이신 마리아의 종말심판과 천년왕국!"
<성령 마리아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