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 "생 어거스틴"
<예언>
"생 어거스틴"
"성령이신 마리아의 종말심판과 천년왕국!"
<성령 마리아 교회>
하나님께서 한참 전에 쇼핑백(종이가방)을 하나 주셨습니다. "생 어거스틴"이라는 이름이 씌여있었는데 그 이름을 한 음식점의 것이었습니다. 워낙 유명한 교회신학자의 이름(교부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영어명)이라 특이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한동안 그냥 가지고 있었는데 며칠 전에 오랫만에 그것을 꺼내서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것을 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생 어거지!"
성 어거스틴의 신학은 그리스도교 교리과 신학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는데, 그의 신학 사상은 "생 어거지"라는 것입니다. 전에도 알고 있기로는 그가 그리스도교로 개종하기 전에 철학자였고 이교도(마니교,조로아스터교)였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신학사상은 그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도요. 철학 중에서 그는 신플라톤주의자였고 그래서 그의 신학은 성경과 플라톤 철학의 결합이라고. 그리고 그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말하기를, 그래서 그가 그리스도교 교리가 성경에서 어긋나게 한 중요 인물이라고.
오늘은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성 어거스틴에 대한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 중 하나님께서 지적하시는 몇 귀절을 인용합니다.
4. 성령의 이중출원(Filioque) 강조
아버지와 아들이 영을 출원케 할 때 같이했다. 마치 삼위가 하나님 아버지의 창조사역에 동참한 것과 같다. 그러나 아버지가 최초의 근원이요, 그 근원에서 아들이 능력을 받아 영에게 주었다고 한다. Ibid., pp. 272-273.
성령이 성부와 성자에게서 나오셨고 성부께서 성자와 성령을 보내신 고로, 성령은 성부와 성자에 못지 않게 동등하다. 성 아우구스티누스 저/김종흡 역, op. cit., p. 185.
3. 성령에 대한 결합적 기능 이해
성령에 관하여 어거스틴은 아버지와 아들을 결합시키는 사랑으로 이해하면서, 하나의 기능체로 변경시켰다. 이것은 성령의 ‘페르소나’의 고유성을 부인하거나 흐리게 하거나 약화 시켜서는 안되는데 범함을 의미한다. Ibid., p. 272.
어거스틴의 삼위일체에 있어서 개체의 다양성보다도 통일성을 강조한 점, 성령의 발출이론, 삼위일체의 흔적사상, 특히 인간 심리학적 면에서 분석 추구한 노력들은 서방 삼위일체 신학이 따르게 된 근본적인 방향을 제시하였던 것이다. 이종한, 삼위일체론에 대한 역사적 고찰, (석사학위논문, 장로회 신학대학 신학대학원, 1991), p. 60.
(인용 끝)
이 블로그에 첫번째로 올린 글(http://blog.daum.net/mary-paul/2)에서 그리스도교의 삼위일체 교리는 틀렸다 곧 진리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그리스도교의 삼위일체 교리가 틀리게 된 제 1 원인 제공자가 바로 "생 어거스틴"이라는 것을 오늘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그의 삼위일체 신학의 일부는 그의 개종전의 사상적 배경인 철학과 이교도 교리에서 비롯된
"쌩 어거지"
입니다.
그럼 삼위일체의 "참 진리"는 무엇이냐? 바로 이것입니다. 이 블로그의 첫번째 글에서 그 부분을 인용합니다.
성령님에 대해서 아직까지 계시되지 않았으나 이제 밝히 드러내길 원하시는 첫번째 진리는 이렇습니다. "우리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만들자"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람이, 남자와 여자가, 가정이 만들어졌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각자의 형상(성품)을 따라 인간 각자는 자유의지를 지닌 영적인 존재로 만들어졌고, 성부 성령 성자의 관계의 형상에 따라 남자(남편)와 여자(아내)와 아들(자녀)의 관계가 만들어졌습니다. 따라서 남편과 아내와 아들의 관계의 형상을 역으로 유추해서 그 원형인 성부 성자 성령의 관계의 형상을 알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매우 철학적이고 추상적인 현재의 그리스도교 교회의 교리와는 좀 많이 다릅니다. 가톨릭,개신교 교회는 성부가 성자를 낳으시고, 성부와 성자에게서 성령이 나오신다(발하신다)고 하고, 정교회에서는 성부가 성자를 낳으시는 것은 같지만, 성부에게서만 성령이 나오신다고 하죠. 매우 철학적이고 추상적인 교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입니다. 그분의 인격을 따라 인간이 인격적으로 만들어 진것이죠. 엄밀히 말하자면 신이 인격적인 것이 아니라, 인간이 신격적인 존재라는 것입니다. 신의 의인화가 아니라 인간의 의신화입니다. 아담과 하와와 그 아들의 관계의 형상이 삼위 하나님의 관계의 형상을 명확히 반영합니다. 아담(남자,남편)에게서 하와(여자,아내)가 나오고(발하고) 아담과 하와가 (부부로서) 결합하여 아들을 낳습니다. 그것이 말해주는 삼위 하나님의 관계의 형상은 성부(남성, 남편의 위격)에게서 성령(여성, 아내의 위격)이 나오시고 성부와 성령의 (부부로서의) 결합으로 성자 예수 그리스도(아들의 위격)를 낳으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님에 대해 이제 드러내시고자 하시는 두번째 진리는, 성령님이 사람이 되어오셨다는 것입니다(성육신,육화,화신). 가톨릭 교회에서는 성모 마리아가 예수님의 육신의 어머니라고 합니다. 신학(교리)용어로는 "테오토코스(Theotokos)", 곧 하나님의 어머니, 신적 모성이라고 쓰지만 막상 교리에서는 단지 인성만을 낳았다고 합니다. 사실 용어의 선택은 명백히 틀렸지만, 하나님의 섭리는 오히려 교리보다 용어가 진리를 말하도록 장치해 놓으신 것입니다. 성령님도 성자 예수님처럼 인성을 취하시고 마리아로서 이 땅의 삶을 사셨습니다. 고로 성령님은 성부 여호와와 부부로서 결합하여 성자 예수의 신성을 낳으셨을 뿐만아니라 인간 마리아가 되어 오셔서 성자 예수의 육신도 낳으신 것입니다.
성령님에 대해 아직 기존 교회(유대교,그리스도교)가 계시받지 못한 중요한 이 두 진리 - (1)성령 하나님은 남편의 위격인 성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신(발하신) 아내의 위격이시고, 성부와 부부로서 결합하여 성자 예수의 위격을 낳으시며, (2) 또한 마리아라는 사람이 되어(성육신,육화,화신) 이 땅에 오셔서 성자 예수의 육신도 낳으셨다 - 를 토대로 해서 세번째 교회, "성령 마리아 교회"를 창립하는 것이 저의 사명입니다.
(인용 끝)
"생 어거스틴"이 써있는 쇼팽백은 더러워져서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적어도 삼위일체 신학(교리)에 있어서 그의 이름은 "더러워졌습니다." 이제 그의 "더러운" 삼위일체론 교리는 쓰레기통에 버려야 합니다. 그것을 과감히 버리고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참 진리를 믿는 교회가 바로 <성령 마리아 교회>입니다.
"성령이신 마리아의 종말심판과 천년왕국!"
<성령 마리아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