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 환상 - "나팔부는 소년"
<예언> 환상(환시)
"나팔부는 소년"
"성령이신 마리아의 종말심판과 천년왕국!"
<성령 마리아 교회>
어제 밤에 자려고 누워서 눈을 감았을 때 하나님께서 주신 환상 한 컷이 있습니다.
그것은 동화나 외국 취향의 한 소년이 좀 긴 나팔을 두 손으로 잡아 입에 물고 불면서 걸어가는 장면이었습니다.
이전에 "성령 하나님이신 성모 마리아의 (종말)심판"의 내용을 적은 플래카드를 들거나 조끼를 입고서 하모니카나 피리(리코오더)를 불며 그 말씀을 선포한 적이 있었습니다.
먼저는 하모니카로 시작하였습니다. 하모니카는 <성령 마리아 교회>를 설립하기 전에 큰믿음교회를 다닐 때부터 전도하기 위해 불고 다녔습니다. 그 때에 하나님께서는 제가 부는 하모니카가 구약 예언서에 나오는 파수꾼이 적들의 침략을 알리는 나팔이라고도 하셨고, 또 요한 계시록에 나오는 천사들이 심판을 알리는 나팔을 상징하기도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제 사탄의 군대인 프리메이슨이 교회를 침략하여 패망시키려는 시점이며 또한 하나님의 종말심판이 임박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원래 쎅스폰을 사려했다가 돈이 모라자는 바람에 하모니카와 클라리넷을 산 것이었습니다. 클라리넷은 불기가 너무 어려워서 이후에 포기하고 다른 사람 줬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팔을 부는 의미와 심정으로 그것을 불고 다녔습니다. 또한 故 밥 존스 선지자가 어렸을 때 은나팔을 부는 천사를 만난 에피소드도 제게 깊은 영감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이렇게 하나님의 예언 말씀을 선포하는 글들을 통해 또한 같은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블로그의 글들은 하나님께서 불게 하시는 파수꾼의 경성 나팔과 천사의 심판 나팔에 해당됩니다. 그래서 제가 "나팔부는 소년"으로 환상에 등장한 것입니다.
그 환상에서 나팔부는 이가 소년(12세쯤?)으로 나온 것은 하나님 앞에 제가 그렇게 "어린아이다운 심령(마음)"을 지닌 이라는 것을 나타냅니다. 그렇지 않고 제가 제 나이에 알맞은 "어른스러운 심령(마음)"을 지닌 이라면 지금과 같이 하나님의 놀라운 진리의 말씀들을 계시받지도 못하고 있을 것이고 또 시키시는 일을 지금처럼 하지도 못하고 있을 것입니다. 물론 제가 처음부터 이렇게 어린아이다운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꽤 오랜 과정을 거쳐 그렇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러니 제 자랑할 것은 없습니다.
또 그 환상에서 그 나팔부는 소년은 동화적이거나 이국적인 취향을 하고 있습니다. 색색의 옷을 입은 것하며 긴 원뿔 모자하며... 그것은 하나님께서 저를 현재의 제 나이나 이 시대 그리고 한국이라는 "(육적인)현실성"으로부터 상당히 탈피시키셔서 천국의 취향을 하고 있어서 사람들이 보기에 그렇게 "낯설어" 보이고 심지어 "미쳐(제 정신이 아닌 것처럼)" 보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 환상에서 그 소년은 혼자 외로이 등장합니다. 마치 아무도 그 소년이 부는 나팔소리를 듣지 않는 듯 말입니다. 그리고 현실로도 저를 통해 부시는 하나님의 나팔소리인 이 곳의 말씀들도 사람들이 거의 듣지 않습니다.
"성령이신 마리아의 종말심판과 천년왕국!"
<성령 마리아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