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이신 성모마리아

<퍼온 글>"공동구속자"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성모 마리아 발현

강준71 2015. 4. 15. 11:29

 

 

 <퍼온 글>

네델란드 : 암스테르담 (모든 민족들의 어머니) 성모발현

성모님은 1945년에서 1959년 사이에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의 이다 페르데만 (Ida Peerdeman)에서 발현하셨다. 그 때 성모님은 "지금 이 시대에" 당신을 " 공동 구속자, 중개자, 변호자"로 공식적으로 인정할 것을 요청하시고 그렇게 될 때에 비로소 모든 민족들의 어머니는 세상에 평화를 가져올 것이라 하셨다.


1961년 2월11일에는 당신 자신을 "나는 모든 민족들의 여인이며 어머니인 마리아이다."라는 새로운 호칭으로 소개했다. 성모님은 이 발현에서 분리될 수 없이 고통스럽게 연결된 십자가앞에 서있는 모습을 보여주시면서 당신의 펼쳐진 손으로부터 나오는 세가지 빛은 "모든 민족들을 위한 은총과 구원과 평화를 뜻한다."라고 말씀하셨다. 또한 성모님은 위의 기도문을 가르쳐 주시면서 이 기도를 십자가 앞에서나 이 성화앞에서 매일 바치는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흘러 나오는 "은총과 구원과 평화"의 선물들을 약속하셨다.


" 많은 사람들이 나를 마리아로 알고 있었으나 이제 나는 새로이 시작되는 이 시대에 모든 민족들의 어머니가 되기를 원한다."


1996년 5월31일 암스테르담의 보메스(Bomers)주교는 성모님을 "모든 민족들의 어머니"라는 호칭으로 공경하는 것을 허락했다. 2002년 3월31일, 암스테르담의 푼트(Punt)주교는 이 발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① 발현 장소 :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② 발현 날짜 : 1945년 3월 25일 ~ 1959년 5월 31일 (15년 간)

③ 발현 목격자 : 이다 페르데만 (40세)

④ 메시지 : 1945년부터 1950년 중의 첫 번째 스물 다섯 가지의 메시지들은 일반적 성격을 띠고 있는데 20세기 후반의 정치적, 영신적 혼란을 반영하는 장면들과 경고와 예언들이다.
성모님은 교회와 세상을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할 위협적인 위험들과 크나큰 영신적 투쟁에 대해 인류에게 경고하신다. 거듭 거듭 성모님은 그리스도와 십자가를 지적하신다.
"그리스도께로 돌아가라, 그럴 때에만 진정한 평화가 있을 것이다."

⑤ 기적/치유 : 1959년 5월 31일에 일련의 여러 발현들이 장엄한 환시로 끝나는데 여기서 성모님은 천상 영광 중에 나타나시고 하얀 불의 성체로부터 온갖 광채와 장엄함 안에서 주님의 형상이 나타났다.
이때부터 발현 목격자는 미사 중에 많은 체험과 환시를 보게 되었으며 이 체험들은 "성체적 체험"이라고 불린다. 이것은 1980년까지 계속되었다.

⑥ 발현 특징 : 성모님은 천상 영광 중에 나타나시고 하얀 불의 성체로부터 온갖 광채와 장엄함 안에서 주님의 형상이 나타났다.

⑦ 발현지 특성 : 새로운 상본과 기도문 주심. 상본은 그려졌고 상본과 기도문은 교회 당국에 의해 인준.  기도문은 전 세계에 50개 이상의 국어로 번역되고 수 천 만장의 카드가 여러 나라로 전파

⑧ 조사과정 : 암스테르담 하아르렘의 주교 보메스 몬시뇰은 하느님의 어머니를 '모든 민족들의 어머니'라는 호칭으로 공경함, 공적 봉헌 인가 성명 발표.
공동구속자, 중개자 및 변호자라는 마리아의 역할을 규정하는 새롭고 최종적인 교의를 선포해달라고 교황 성하께 요청하는 거대한 국제 운동이 교회 내에서 일어났었다.

공인 날짜 : 2002년 3월 31일 (57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