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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며, 내 말은 뜻한 바를 다 이루리라!"

강준71 2016. 2. 20. 13:15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며,

내 말은 뜻한 바를 다 이루리라!"

 

 

 

 

 

"사람이 되어 오신 성령 마리아의

종말심판과 천년왕국!"
<성령 마리아 교회>

 

 

 

 

 

어제는 하나님께서 성경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제 믿음을 회복시켜 주시고 강화시켜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이사야 55,8-11)

 

 

 

인간은 육신적 본능으로 끊임없이 이성적(합리적)이고 경험적인 사고를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믿음(신앙)"은 이성적이지도 경험적이지도 않은 "진리(의) 말씀"을 대상으로 합니다.    그래서 전반부 말씀은 사실 신앙의 대상인 (성경의) 진리 자체에도 적용이 되는 것입니다.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그리고 신앙 가운데에서도 기본 교리가 아니라 심판이나 종말 혹은 상상하기 힘든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들에 대해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리고 유대교회(구약성경)에서보다 그리스도교 교회(신약성경)에서 진리가 더욱 심화되었기에 유대교인들이 그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여 믿기가 매우 어려웠듯이, 그리스도교 교회의 진리보다 더욱 심화된 <성령 마리아 교회>의 진리들에 대해서도 그리스도교 교인들 역시 그러합니다.    그리스도교 교회의 진리(삼위일체, 성자 예수의 육화,부활 등)에 대하여 지금까지도 유대교회가 이해하지 못하고 거부하는 것처럼, <성령 마리아 교회>의 진리(성령 마리와의 육화)에 대하여 그리스도교 교회가 이해하지 못하고 거부하는 어쩌면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그래서 새 포도주(진리)를 위해서는 새 부대(교회)가 필요한 것입니다.    시대가 많이 변화했기에 이제 그렇게 바뀐 시대정신을 담을 새로운 정치세력이 필요하게 된 것처럼 말입니다.    기존의 틀(선입견,교리,관습,사고방식,가치관 등)을 깨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굳어진" 부대에는 새 것을 담을 수 없습니다.   "내용물"이 "주(主)"이고 부대는 "부수적"인 것인데, 부대가 딱딱해지면 굳어져 버린 부대가 그 내용물을 한정하고 규정합니다.    주객,본말이 전도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오래되어 굳어버린 유대교회,가톨릭교회,정교회,개신교회는 필연적으로 "스스로 언제나 새로우시고 늘 새로운 일을 하시는 성령을 통제"할 수 밖에 없습니다.


 

 

조금 전에 길을 가다가 하나님께서 주신 영감은 "Revolution(혁명)"과 "Renovation,Renewal(개선,쇄신)"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Renovation(개선,쇄신)"은 말그대로 고쳐서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   개혁,혁신,쇄신,리모델링,보수개축,튠업 등등이 그와 비슷한 뜻을 가진 말들입니다.    이것은 "본질,근본,토대,뼈대"는 그냥 놔두고 일부를 새롭게 고쳐서 사실상 "재활용"하는 것입니다.   현재 개신교회에서 "종교개혁"을 하자고 외치는 것은 실은 바로 이런 뜻으로 말하는 것인데, "종교개혁"이라는 말자체가 오역이라서 결국 뜻이 맞지 않는 말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종교개혁의 원어는 "(Protestant) Reformation"으로서 그것은 위에서 말한대로  "고쳐서 새롭게 한다"는 뜻이 아니고 "재편"의 뜻입니다.   타락한 가톨릭교회를 뜯어 고치기를 포기하고 "분리,독립하여" 새로운 교회(개신교회)를 세워서 기존 교회를 "대체"하므로써 그리스도교 교회를 재편하려고 시도한 것을 말합니다.    종교개혁자들이 그렇게 하지 않고 가톨릭 교회 내에서만 개혁을 시도하고 그쳤다면 역사가들이 그것에 "Reformation"이라는 단어를 절대로 붙여주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저 "Renovation" 정도의 단어를 붙여주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종교개혁은 개혁(Renovation)이 아니라 사실 "혁명(Revolution)"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Revolution(혁명)"은 Renovation(개혁,쇄신)과 달리 그 "근본,본질,토대,뼈대" 자체를 바꾸는 것입니다.   정치적으로는 시민들이 들고 일어나 기존 독재 체제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체제를 세워 대체하는 것을 말합니다.   만약 그렇게 시도하여 기존 정권을 붕괴시켰는데 또 다른 독재 정권이 세워져 독재 체제가 민주주의 체제로 바뀌지 못했다면 사실상 그 혁명은 실패한 것입니다.  혁명은 단지 "일부" 혹은 "얼굴,모양"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그 본질,토대,뼈대,구조,시스템 자체를 바꾸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종교개혁은 그렇게 가톨릭 교회의 일부,얼굴,모양만을 바꾼 것이 아니라 교회의 본질,뼈대,토대 자체를 바꾼 것이기에 개혁이 아니라 혁명에 해당되고 또한 절반은 성공한 혁명에 속합니다.   가톨릭 교회를 완전히 대체했다면 완전한 성공이었겠지만요.


 

 

그런데 세상 역사든지 아니면 교회 역사든지 모든 집단은 심지어 모든 교회조차도 세월이 흐르면 "반드시" "딱딱하게 굳어져 온유함(유연성과 겸손)이 없는 고집과 독선"의 집단이 되었습니다.   모든 나라와 단체들이 그랬고 유대교회와 카톨릭교회가 그랬으며 가장 마지막에 세워진 개신교회조차도 벌써 500년이나 흘러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딱딱하게 굳어진 교리와 규범과 조직과 문화가 되어버리면 나라와 단체는 변화된 시대에 따른 시대정신을 담을 수 없고, 교회는 하나님께서 심화시켜 계시해 주시는 진리를 담을 수 없게 됩니다.   내용이 형식을 규정하는 것이 아니라 형식이 내용을 규정하기에 이르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무한하신 분이시고 그래서 그분에 대한 진리도 무한한 깊이와 차원을 지닙니다.   그런데 인간이 교만해지고 교회가 딱딱한 부대가 되어지면 그것을 부정합니다.   그래서 자신들의 경전인 구약 또는 신약 성경을 계시의 전부라고 스스로 확정하고 자신들의 교회가 진리의 전부를 알고 있고 더 이상의 진리가 없으며 혹시나 더 있다하더라도 하나님께서 더 이상은 계시해 주시지 않는다고 스스로 "확정"해 버립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지 인간에게, 교회에 속한 것이 아닌데도 말입니다.   그것은 사탄이 "하나님이(혹은 하나님처럼) 되리라"했던 교만, 그리고 바벨탑을 세워 "하나님만큼 높아져 맞짱 뜨리라"했던 교만을 교회도 지니게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성령 마리아 교회>는 새로 생겨서 신축성이 있는 새 부대입니다.   그래서 기존 교회들이 담을 수 없어 계시받지 못한 더 심화되고 완성된 진리들을 계시받아 담고 있습니다.


 

 

과거 2000년도에 시작된 "어둔 밤"과도 같은 체험이 있었을 때에 예언자였던 그 당시 제 아내가 제게 해 준 예언 중에는 그 체험이 어떤 것인지를 설명해 주는 것도 있었습니다.    그 체험은 마치 잘못 지어지고 또 허물어져 가는 기존 성전을 보수하지 않고 아예 새로이 성전을 짓기 위해 다이나마이트를 폭파시켜 일순간 붕괴시켜 버리는 것처럼, 기존의 제 신앙 곧 가톨릭 교회의 바리새적인 신앙을 일순간에 무너뜨리는 붕괴작업이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설명으로는 "교환수혈"이라고 하셨습니다.    "교환수혈"은 혈액을 일부 보충하는 일반적인 수혈이 아니라 자신의 피를 모두 빼내고 다른 이의 피로 완전히 대체하여 말그대로 "교환"하는 수혈을 말합니다.    이전의 바리새적인 가톨릭 신앙을 일부 보수하거나 거기에다가 무엇을 첨가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신앙 자체를 깨끗이 버리고 아예 완전히 다른 새로운 신앙을 다시 가지는 작업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수십년에 걸쳐 바위돌처럼 단단하게 굳어진 신앙이라 다이너마이트 같은 고통으로 그것을 붕괴시키는데에도 무려 7년이나 걸렸습니다.


 

 

그렇게 완전히 무너져 폐허가 되고 "전무(全無)"로 돌아갔기에 개신교로 개종했을 때에 많은 개종자들이 겪는 기존 신앙과 새로운 신앙과의 괴리,갈등이 전혀 없었습니다.    문제가 있었다면 그것은 이미 딱딱해진 개신교회가 제 부드러운 심령(신앙)을 찍어 누르고 구속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개신교회 중에 가장 깨끗하고 강력한 임재와 탁월한 말씀,기도,찬양,예언의 은혜를 받았던 舊 큰믿음교회(現 사랑하는 교회,변승우,김옥경 목사)는 "종교의 영"이 거의 없어서 다른 교회들에 비해서 너무나 좋았지만 그들 역시 태생 개신교회라서 개신교회 자체의 그런 딱딱한 틀을 지니는 한계를 지녔습니다.   사실 제가 그 교회에 파견된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그 교회로 하여금 개신교회를 "종교개혁"하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개신교회라는 딱딱해진 헌 부대를 찢고 나와서 스스로 유연한 새 부대가 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 자체의 딱딱함이 이미 제가 손쓸 수 없을 정도로 강력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개신교회를 종교개혁하여 박차고 나와서 새 교회를 세우게 하는데 실패하였습니다.   그러므로써 결과적으로 그들이 부여받은 대부흥(대추수)의 사명을 실패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종교개혁과 대부흥의 사명을 실패한 그 교회에서의 제 사명이 사라져서 저를 그 교회에서 나오게 하시고, 그리스도교 교회의 진리보다 더욱 심화되고 완성된 진리의 말씀들을 계시해 주셔서 그리스도교 교회 자체를 종교개혁하여 - 분리,독립하여 - <성령 마리아 교회>를 설립하여 대체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성령 마리아 교회>가 계시받아 믿고 전하는 진리들은 그리스도교 교회의 진리보다 매우 "심화"되어서 그리스도교 교회에서 오랫동안 굳어진 신앙을 가진 신자들은 실제적으로 이 새로운 진리들을 받아들이기 무척 힘듭니다.   제가 그렇게 헌 부대를 찢어서 버리고 새 부대가 되기 위해 무려 7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어둔 밤"과도 같은 영,혼,육의 고통 - 성경에 자주 나오는 표현인, "포도주 틀에 넣고 압착되어 분해되는 고통"이라 할까요? - 을 치러야 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그리스도교 신자들보다 차라리 기존 신앙이 없는 비신자들이 더 믿기 쉬울 것입니다.   물론 비신자들도 또한 헌부대들입니다.   세상의 온갖 지식과 상식들을 틀로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래저래 <성령 마리아 교회>가 계시받아 전하는 심화되고 더 완성된 진리들을 받아 담을 새 부대들은 지극히 적을 것입니다.   어쩌면 저 하나로 그칠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예언들은 미래 사실보다는 계획이나 경고가 대부분인데 저에게 주시는 많은 예언이 종말심판을 면하고 천년왕국의 종자씨로 남을 사람 곧 <성령 마리아 교회> 신자는 결국 저 하나일 것이라는 것입니다.   제 아내들은 많을 것인데 그것은 현재 아무도 제 아내가 되겠다는 사람이 없는 상황이 보여주듯이 그들이 <성령 마리아 교회>의 진리를 믿고 그 신자가 되었기 때문에 종말심판을 면하고 천년왕국의 새 인류의 조상들이 되는 것이 아니라 단지 하나님께 제 아내로서 택함을 받았기에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그들의 자유의지에 반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 역시 종말심판의 순간에 심판받아 죽기보다 그렇게 제 아내가 되기를 승락하여 심판을 면하고 생존하는 편을 스스로의 자유의지로 선택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성령 마리아 교회>에 계시된 진리는 그 차원이 너무 높고 깊어서 여느 신자, 인간들이 이해하거나 믿기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그 점이 그 진리들이 진리가 아니라 거짓이라는 이유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마치 지도를 바다 위에 올려놓고 실제 바다가 지도 위의 바다에 겹치지(담기지) 않는다고 바다가 가짜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어리석음입니다.   인간의 이성과 교리라는 것은 하나님의 진리의 바다에 대하여 그런 하찮은 지도에 불과합니다.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보잘 것 없는 종인 제 입을 통해 나오셔서 이 땅에 임하게 되시고 역사하시게 되신 진리의 말씀들은 반드시 그 뜻을 다 이루실 것입니다.    그것을 확증해 주시며 제 믿음을 회복시켜 주시고 견고하게 해 주시려고 위의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사람이 되어 오신 성령 마리아의

종말심판과 천년왕국!"
<성령 마리아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