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들이 "동성애"를?
"성령이신 마리아의 종말심판과 천년왕국!"
<성령 마리아 교회>
결론부터 말하자면, 네 그렇습니다! 천사들도 "동성애"를 한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성경 어디에 그런 내용이 있냐고요? 먼저는 유다서와 유다서가 인용하는 에녹서입니다.
6. |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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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그들과 같은 행동으로 음란하며 다른 육체를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유다서 1,6-7) |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의 사람들이 타락한 천사들과 같은 행동으로 음란하며 다른(동성) 육체를 따라 가다"고 성경이 증언합니다.
일반적으로 그리고 교리로는 천사가 "성별(性別)"이 없고 "중성"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천사가 중성이라면 어떻게 "사람의 동성애"와 같은 행위를 할 수 있겠습니까? 사람들이 천사들의 동성애를 따라하려면, 천사들이 "육신"이 있어야 하고 그 육신은 "성별"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또한 말합니다. 그것은 교회의 일반적 견해(교리)와는 매우 다릅니다. 물론 천사가 "인간"인 것처럼 "둔갑"해서 나타나는 것을 교회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이미 여러 글에서 언급한 것처럼 천사들 중의 일부는 실제로 "인간의 육신"을 입었고 심지어 "사람의 딸들"과 결혼하고 교배하여 "네피림(거인족)"을 낳기도 했다는 엄연한 "성경 속의 사실" - 참조; "하나님의 아들들과 네피림은 과연 누구인가?" ; http://blog.daum.net/mary-paul/424 - 에 대하여 교회는 가능한한 "침묵"하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그리고 소돔과 고모라가 동성애로 심판받아 멸망했다는 것은 매우 많이 인용하지만, 그들이 천사들의 동성애를 따라 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가능한한 침묵하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하지만 손으로 태양을 가릴 수 없듯이 성경에 엄연히 적혀있는 진실을 "교권"으로 영원히 덮어둘 수는 없습니다.
관련된 성경의 또 다른 대목은, 그런 소돔과 고모라의 동성애 현장을 생생하게 증언하는 대목입니다. 창세기에 천사가 롯을 구하고자 찾아갔을 때에 동네 사람들이 그 천사를 내어놓으라고 합니다. 롯이 두 처녀 딸을 내어주겠다고 해도 사람들은 그 천사를 내어놓으라고 합니다. 그것이 의미하는 바가 바로 천사가 인간의 육신을 입고 있었고 남자였으며 사람들이 처녀 여자보다 그 남자 천사를 원하는 동성애를 보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교회는 더 이상 성경이 말하는 진실에 입을 다물고 또 그것을 말하는 입에 재갈을 물려서는 안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마지막 시대에 그 진리들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성령이신 마리아의 종말심판과 천년왕국!"
<성령 마리아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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