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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 "때로 찌든 태극기를 갖다가 빨다!"

강준71 2015. 11. 6. 14:27

 

 


<예언>

 

"때로 찌든 태극기를 갖다가 빨다!"

                          



"성령이신 마리아의 종말심판과 천년왕국!"

<성령 마리아 교회>

 




 

 

어제는 하나님께서 좀 큰 태극기 하나를 주셨습니다.(약 110 X 70 cm쯤?)   이전에 태극기를 여러번 주셨고, 바로 얼마 전에도 작은 태극기 하나를 주셨다고 예언 글을 올렸습니다.(참조; "태극기를 주시다!" ;http://blog.daum.net/mary-paul/443)   그 글에서, 하나님께서 태극기를 주신 것은 바로 태극기가 상징하는 대한민국을 <성령 마리아 교회>에 (맡겨) 주신다는 말씀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태극기를 주심으로써 그 예언(말씀)에 대한 확증을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예언의 확증이 전부가 아닙니다.   새로 주신 태극기를 통해 더 심화된 계시를 주셨습니다.   이 글을 통해서는 그것에 대하여 전하고자 합니다.

 



 

새로 주신 태극기는 "시꺼먼 때로 찌들대로 찌들어서" 가히 봐 줄만한 태극기가 아니었습니다.   이전에 주신 태극기들은 비록 작기는 했지만 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것들이었는데, 이렇게 "더러워진" 태극기는 처음 주셨습니다.

 



 

그것은 "시커먼 죄로 찌들대로 찌든 대한민국"을 상징합니다.   하나님께서 도저히 보아 줄 수 없는 지경으로요.   그것은 때로 더러워진 태극기 마냥, 게양대에 걸어서 자랑하실 수 없고 오히려 쓰레기통 곧 지옥에나 집어 쳐넣어야만 하는 지경입니다.   실제로 그 찌든 태극기는 쓰레기통 속에서 발견한 것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이 처한 운명입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에 대한 연민이 남아서인지 그것을 쓰레기통에서 꺼내어 갖다가 빨아서 말리려고 널어놓았습니다.

 

 



한민족은 아주 오랜 옛날에는 (기록에 따르면) 삼신일체 하나님을 잘 섬기던 선민이었습니다.   그러나 불교,유교,샤머니즘(미신),도교 등 이방종교와 원시종교들이 그런 원래의 신앙을 대체하여 오랫동안 "이방 민족"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다가 200년전 가톨릭 교회가, 100년전 개신교회가 들어옴으로 해서 다시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 선민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200년 혹은 100년간 죄 특히 우상 숭배로 찌든 이 민족을 "예수님의 피"로 깨끗이 빨기 위해 노력했고 어느 정도 그 성과도 있었습니다.   가톨릭,개신교 공히 교회역사에서 찾아보기 힘든 매우 단시간의 엄청난 복음화가 이 민족 가운데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그런 영적 상태가 반영되어 물질적으로도 전쟁 폐허국에서 단시간에 선진국 문턱에서 턱걸이를 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 그것은 뻔합니다.   자고로 "배부르고 등따수면" 신앙을 멀리하기 마련입니다 - 교회(신자)들의 신앙은 식어갔고 형식적인 바리새인이 되어 갔으며, 심지어는 "교회가 세상을 회개시키는 커녕 세상이 교회를 회개시켜야 한다"고 말할 정도로 타락하였습니다.   이 시대에 "타락"의 대명사로 꼽을 때 빠지지 않는 부류가 있습니다.    "재벌들", "정치인들" 그리고 "먹사(목사)들"...   그래서 교회가 더 이상 죄악된 대한민국을 예수님의 피로 빨 수 없게 되었고, 오히려 교회 자체가 죄로 찌들어서 쓰레기통(지옥)에 쳐넣어질 운명에 처한 것입니다.

 

 


 

바로 이런 상황이 이전에 올린 글( "성공미래를 준비하는 PLAN B" ; http://blog.daum.net/mary-paul/442 )에서 말한 하나님의 현재 계획 곧 "Plan A"입니다.

 

 



그렇게 때로 찌들대로 찌들어 쓰레기통에 버려진 태극기를 갖다가 비누를 칠하여 박박 문질러 가며 빨아서 널어놓은 것은 일종의 "예언적 행동"인데 그것이 상징하는 바 영적 실체(실재)는 이렇습니다.

 

 



자비와 연민이 무한하신 하나님께서 그런 비참한 운명에 처해 희망을 찾을 수 없는 대한민국에 대하여 마지막 차선책의 계획 곧 "Plan B"를 이제 드러내십니다.   그것은 "사람이 되어오신 성령 하나님이신 성모 마리아"께서 <성령 마리아 교회>를 세우시어 마지막으로 한번 더 대한민국을 희생제물인 자신의 "피"로서 깨끗이 씻으시는 것입니다.

 



 

이제 "성경 어디에 그런 말이 나오느냐?"고 비판하는 소리가 떼거지로 들려오는 듯 합니다.   또 이런 비난도... "당신, 최삼경 목사의 '월경잉태론'을 카피한 것 아니냐?"   변승우 목사와 큰믿음교회를 이단이라 음해하며 핍박하는 '이단사냥꾼' 최삼경 목사가 주장하는 이론 말입니다.   그것이 도대체 뭔 말인가 궁금해서 일전에 검색하여 내용을 한번 들여다 보았습니다.   골자가 이렇습니다.   예수님이 인류의 죄를 대신 기워갚는 제물이 되시려면 하나님이셔야 할 뿐만 아니라 "온전한 인간"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여인이 월경하는 피가 아이의 육신을 만든다고 주장합니다.   그 피가 아이가 되지 않으면 그렇게 월경으로 흘러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온전한 인간이셔야 할 예수님의 육신도 그렇게 어머니인 성모 마리아의 월경의 피로서 된 것이라는 이론입니다.   생뚱맞게 "월경의 피"를 소재로 다루고 있고, 게다가 그 피의 주인이 개신교가 학발을 띠는 "성모 마리아"의 것이라는 점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지, 사실 그 논란의 핵심은 그것이 아닙니다.   개신교의 신학자,이단 감별사들이 "감정적"이 되어서 "차분한 논리"를 잃어버린 결과로서의 논란입니다.   그 주장, 그리고 논란의 핵심은 바로, 예수님의 "육신" 혹은 "인성"에 관한 것입니다.

 



 

사실 의학적으로만 본다면 최삼경 목사는 의학적으로 틀린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그 이단 논란에 의학자를 초빙해서 자문을 구했다면 사실 쉽게 종지부를 찍을 수도 있는 문제인데 말입니다.   "월경의 피"는, 여인의 자궁내막이 만약 난자가 수정되면 수정란이 착상을 하기 위해 비대해지다가 수정이 일어나지 않아서 필요가 없게되자 허물어져서 피로서 흘러나오는 것이며, 그 자궁내막은 아이 곧 수정란과는 완전히 별개의 산모의 조직입니다.   수정란의 수정 이후부터 출산 때까지 전과정을 통하여 산모와 아이의 조직은 전혀 섞이지 않습니다.   단지 태반을 통해 산소,이산화탄소,영양분 만을 교환할 뿐입니다.

 



 

최삼경 목사가 의학자가 아니므로 의학적 무지에서 그런 이론을 펼친 것이고, 사실 그가 주장하려고 하는 핵심은 바로 이것입니다.   "예수님이 희생제물로서 자격을 갖추시려면 그분의 육신은 인간의 온전한 육신이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그 어머니 마리아의 육신으로부터 비롯된 것이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의학적으로 혹은 문학적으로 유식하다는 칭찬을 듣고 싶었는지는 모르지만 괜시리 "월경의 피" 운운하여 지금처럼 "이단 핍박"의 융단 폭격을 받고 있습니다.   어쩌면 큰믿음교회를 비롯해 수많은 멀쩡한 교회들을 이단으로 몰아 핍박한 죄에 대한 응당의 벌을 그가 받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그렇지 않고 예수님의 육신이 마리아의 육신으로부터 비롯되지 않는 다른 방식을 생각해 보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항간에 어떤 신학적 부류는 마리아의 육신이 가톨릭 교회의 교리와는 달리 원죄가 있는 육신이므로 예수님께서 그것을 물려 받으실 수 없기에 하나님께서 직접 육신(수정란?)을 만들어서 마리아의 태에 착상시켰을 뿐이라는 주장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다윗의 씨(후손)"라는 성경의 말씀과 대치되므로 옳지 않습니다.   "메시아"는 반드시 "다윗의 혈통(유전자의 대물림)"에서 나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성모 마리아가 다윗의 혈통이므로 충족되었습니다.   양부 요셉의 다윗 계보를 주장한 마태 복음과 누가 복음은 안타깝게도 성경에 "오점"을 남겨놓았습니다.(이것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글 "또 한분의 '다윗의 자손'인 성령 마리아" ; http://blog.daum.net/mary-paul/173 에 적어놓았습니다)  사실 이것 곧 '예수님의 육신은 과연 어떤 것인가'에 대하여는 "의학적 결론"이 나 있지 않습니다.   처녀 잉태라는 것이 의학적 상식이 아니라 기적이므로 그것이 의학적으로 어떤 것인지 이해하기가 어렵고 (그런데 어류에서는 처녀잉태도 또 성변화도 자연적으로 일어남이 밝혀져서 예수님의 경우도 그와 같은 방식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예수님도 "유전자"로 이루어진 사람이니까요.   그것이 사람에게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므로 또한 "기적"이라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참조글; "예수님의 동정녀(처녀)잉태의 기적, 거짓이 아님이 과학적으로도 입증(설명) 가능하다!" ; http://blog.daum.net/mary-paul/194.   그리고 소위 "기적"이라는 것들도 "현대 과학 특히 양자역학"으로 보면 모두 "과학적"이며 "자연적"인 것입니다.   일어날 확률,빈도가 매우 드물뿐!)  또 예수님의 육신이 원죄의 유전을 받으면 안되기 때문에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사실 신학자들의 결론 곧 "교리"는 예수님의 육신의 "실체"에 대하여 의학적으로 규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니, 못하고 있습니다.   단지 "인간의 온전한 육신"이라고 "신학적 선언"을 할 뿐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수의라 여겨지는 두 개의 별도의 천에서 추출한 혈흔으로 DNA를 검사한 결과가 공개되었는데, 두 개는 동일인의 것이며 충격적이게도 염색체(유전자 다발) 갯수가 46개(정상인)가 아니라 (한쪽 부모로부터 받은) 반수인 23개라서, 예수님이 성경이 말하듯 처녀잉태되셨다는 것이 증명되었다고 합니다.   참조글; "예수님 시신보 혈흔의 DNA 검사 결과" ; http://blog.daum.net/mary-paul/38.   그러나 그것은 교계가 그렇게 반색할 일이 결코 아닙니다.   그 검사 결과로 처녀잉태가 증명되었다고 해도, 새로운 논란거리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정상인은 염색체 갯수가 46개여야 하는데 그 반수인 23개 밖에 없는 예수님의 육신이 과연 "온전한 인간의 육신"이냐 그래서 희쟁제물로서 온전한 자격이 있느냐의 논란을 새로이 불러일으키는 검사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의학적 논란이 예상되기에 신학자들이 예수님의 육신에 대하여 의학적 설명을 거부하고 오직 "신학적 선언"만 할 뿐인 것입니다.)

 

 



논란의 핵심은, '그것이 "월경의 피"이든 "유전자"이든 "수정란"이든 뭐든 간에 과연 예수님의 "육신"이 "온전한 인간의 것"이냐'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희생제물"로서 자격 미달(?)이기 때문입니다.   의학적 논란에도 불구하고 "신앙으로서의 결론"은, 그분이 온전한 희생제물이셔야 하고 또 그러하시기에 그분의 육신은 "온전한 인간의 육신"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육신(유전자)이 마리아의 육신(유전자)으로부터 비롯되어야 하고("다윗의 씨") 또한 "인간 아버지"의 개입이 없으므로 - 그런데 "마리아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하였다"고 성경이 말하는 것을 두고 가톨릭 교회에서는 "성령"이 마리아와 신비로운(?) 부부결합을 했다고 생각하여 마리아를 "성령의 정배(배우자)"라 부르는데, 그것은 매우 무지하고 무질서한 생각입니다.   그것은 이전 글( "성령과 성모 마리아에 관한 가톨릭 교리의 자기모순과 '성령이신 마리아' 진리의 완전성" ; http://blog.daum.net/mary-paul/239)에서도 그 오류를 명백히 지적했지만, 성부-성령-성자의 관계를 뒤틀어 버려 "혼란의 삼위일체"를 만드는 것입니다.   진리는 하나님 아버지와 그 아내 성령 마리아가 부부결합하여 성자 예수를 낳은 것입니다.  개신교는 그래도 좀 더 성경적이라 성령을 마리아의 남편, 예수의 둘째 아버지(?)로 만드는 해괴한(?) 논리를 펴지는 않습니다 - 예수님의 육신은 마리아의 육신과 "동일한" 것입니다.   엥?  뭔, 뚱딴지 같은 소리?   라고 말씀하시는 목소리가 귀에 선합니다.    어떻게 남자와 여자의 육신이 "동일할" 수 있느냐 이것이지요.   물론 그렇습니다.   분명 마리아와 예수는 성별이 다르지만, 그럼에도 그 육신의 본질인 "유전자"는 온전히 "동일합니다."   남자와 여자의 유전자가 다른데 - 성염색체가 X와 Y로 다름 - 어떻게 같은 유전자,육신이라 할 수 있느냐?   물론 예수님은 성염색체가 분명 "Y"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마리아의 "X" 염색체를 가지고서 만든 것일 겁니다.   그렇지 않고 다른 방식 - 위에 든 예와 비슷하게, "Y"염색체만 하나님께서 특별히 자체제작해서 합쳤다는 등 - 이라면 그것은 위에 말한 바, "다윗의 씨(혈통)"라는 예언 말씀과 대치되어서 성경이 "모순"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다시 말하지만 결론은, 예수님의 육신은 마리아의 육신과 "동일한" 것입니다.

 



 

사실 대한민국을 예수님의 피 뿐만 아니라 성령 마리아의 피로도 빨아야 한다고 말할 때, 위에서 말한 내용을 적용하려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단지 이야기를 하다보니 그것도 매우 중요한 것이라 생각되어 언급하고 넘어가야겠다 싶어 늘어놓은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가 마리아의 피와 동일하든 아니든 그것과 상관없이, 성모 마리아는 사람이 되어오신 성령 하나님으로서, 예수님과 더불어 희생제물로서의 삶과 죽음 그리고 부활,승천을 겪으시므로써 "공동구속자", "공동 그리스도"가 되셨기에, 그분의 "피"도 역시 예수님의 피와 동일하게 "자격있는 희생제물의 피"입니다.   그래서 그분의 피도 예수님의 피와 동일하게 인류의 죄악을 씻어주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피만으로도 인류의 죄악을 씻기에 충분하지만 거기에 성령 마리아의 피까지 보태어 씻는다면 더더욱 그 효과가 커집니다.   그것이 바로 때(죄)로 찌든 태극기(대한민국)를 <성령 마리아 교회>가 빤 예언적 행동의 진의입니다.   예수님의 피 자체도 "완전한" 것이지만 마리아의 피까지 합해지면 "더더욱 완전해" 집니다.   완전도 그 크기가 다릅니다.   마치 수학의 "무한"도 그 크기가 다 다른 것처럼 말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영광도 그렇습니다.   구약 유대교에서의 삼위일체 하나님의 영광도 "완전하지만" 신약 그리스도교 교회에서의 삼위일체 하나님의 영광은 "더욱 완전하고" 이제 <성령 마리아 교회>에서의 삼위일체 하나님의 영광은 "더더욱 완전하며, 완전히 완전합니다."

 

 

 


 

"성령이신 마리아의 종말심판과 천년왕국!"

<성령 마리아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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