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
"다리 불편한 김인식 감독, 일본 앞에선 당당히 걸었다!"
"성령이신 마리아의 종말심판과 천년왕국!"
<성령 마리아 교회>
올해 겨울이 시작되자 하나님께서 저 콘스탄틴(아바타)의 육신(목숨)을 지키시고자 동료를 보내주셔서 다른 이들에게는 누추할지 모르지만 제게는 "궁궐"과도 같은 처소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너무도 감사한 일입니다. 그렇게 그 동료는 겨울만 되면 하나님께서 보내주셔서 제 육신을 지키는 사명을 감당해 왔습니다. 정말 희한한 것은 그러자 마자 "귀여운 고양이"(닉네임)께서 어떻게 정확히 영감을 받으셨는지 댓글에 "어두운 골방에 혼자" 있으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동료가 일을 나가고 저 혼자 방에 있어서 불을 끄면 정말 빛이 하나도 안들어오는 "어두운 골방"이 됩니다. 그러면 예수님,성령 마리아님과 단 둘이 있을 수 있어 참 좋습니다. 그리고 유대교회, 그리스도교 교회를 잇는 <성령 마리아 교회>를 설립하는 역사적인 사명만 아니라면 그대로 예수님,성령 마리아님을 따라 천국에 가고 싶습니다. 마치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말입니다. 저에겐 덕담과 같은 얘기인데 귀여워 보이지 않는 고양이님께서는 그것을 심판(저주)이라고 내어놓으시는군요. 이 얘기는 이 예언글의 본론은 아니고요, 단지 예언의 소재가 된 것을 말하려다가 관련있는 얘기를 한 것입니다.
이번 겨울, 매우 약해진 육신(목숨)을 보전하라고 주신 방의 환풍구를 막으려고 신문지를 붙였습니다. 그런데 붙인 신문을 바라보니 보이는 면의 기사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계시(예언,말씀)해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날인가 날짜 지난 신문 하나가 펼쳐져 있는 것을 길에서 주웠는데, 같은 날짜의 동일한 이야기를 담은 기사가 펼쳐져 있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확증임을 알았고 예언 글을 써서 선포하고 전하라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환풍구를 막은 신문의 기사 제목은 이 예언글의 제목과 같습니다.
"다리 불편한 김인식 감독, 일본 앞에선 당당히 걸었다!"
그 기사(사건)의 내용은 이런 것입니다. 얼마전 우리나라가 우승한 국제야구대회 "프리미어 12"의 준결승전에서 강호 일본과 붙어 드라마와도 같은 대역전승을 거둔 기사입니다. 단 한가지만 빼면 일본과 우리나라는 전반적으로 실력이 엇비슷한데, 그 단 하나의 차이는 이것입니다. 일본은 소위 "괴물" 투수 "오타니 쇼헤이"라는 투수를 가지고 있어서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어느 팀도 일본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개막전에서 한국은 이미 일본의 그 투수에게 완벽히 제압당해서 완패당한 바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머지 게임을 잘해서 준결승에서 일본과 다시 붙게 되었습니다. 6회때까지 한국 선수들은 오타니 쇼헤이의 벽에 막혀 아무도 1루조차 밟지 못하고 3대 0으로 지고 있어서 패색이 짙어갔고, 7회에 처음으로 안타를 쳤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일본 감독이 하던 습관대로 8회에 투수를 교체했습니다. 사실 오타니 쇼헤이는 7회까지의 투구수가 너무 적어서 9회까지 다 던지고 완봉승을 거두어도 될 정도로 체력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렇게 오타니 쇼헤이가 빠진 일본팀에 대하여 한국팀이 이제 9회초 마지막 공격기회를 맞게 됩니다. 그리고 9회에 무려 4점을 뽑아내어 4대 3으로 영화같은 대역전극을 펼치고 일본팀을 이기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결승에 진출한 한국팀은 미국팀과 붙어서 8대 0이라는 대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하게 됩니다.
김인식 감독은 전에 뇌졸중을 앓은 후유증으로 한쪽 다리를 절뚝거린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그것 때문에 주눅들지 않고 선수 명단을 교환하려고 일본 감독과 만나기 위해 당당히 걸어나갔다는 것이 기사의 제목입니다.
야구에 관심이 별로 없는 저에게도 이런 기사 내용은 매우 흥미진진하고 신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건을 상징,비유로 해서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한국팀"은 "하나님의 군대"를 의미합니다. 그것은 역사적으로 유대교회, 그리스도교 교회, <성령 마리아 교회>로 이름과 성격이 좀 바뀌지만 "동일하고 유일한 하나님의 교회"를 말합니다. 그리고 김인식 감독이 다리가 불편한 것은 하나님의 군대 곧 하나님의 교회가 "온전치" 못함을 의미합니다.(특히 지도자들이 말입니다.) 그리스도교 교회(가톨릭교회,개신교회,큰믿음교회)는 이미 타락하였고, 새로이 세우신 <성령 마리아 교회>는 너무나 미약함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런 상황은 제 육신으로도 "상징적으로" 나타납니다. 육신이 사탄의 공격에 의해서 노쇠함 그 자체이고 관절이 매우 약해지는 바람에 발목과 무릎이 안좋아서 빨리 걷거나 오래 걷는 것도 어려운 정도입니다. 그리고 몇 년전에는 철야기도회를 다니다가 겨울철 빙판에 넘어져 발목이 삐어서 거북이처럼 엉금엉금 걸어다닌적도 있었습니다. 그런 후 바로 꿈(영몽)에서 제가 발목에 붕대를 칭칭 감았는데 피가 새어나와 붕대를 빨갛게 물들이는 장면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전에는 하나님께서 그런 사탄의 공격을 미리 경고해 주셨었습니다. 길을 가다가 트럭을 보았는데 거기에 이렇게 씌여 있는 것이었습니다. "발 절단". 희한해서 가까이 가서 자세히 보니 "개발 절단"이었는데 "개"자가 지워진 상태였습니다. 어느 기계 공업사의 트럭임을 알았습니다. "OO개발, 절단"에서 "발 절단"만 남아있는 것이었습니다. 어쨌든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사탄이 제 "발"을 공격하려 노리고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셨고 얼마 후 그것은 "실제로 육신으로" 일어난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육신의 발의 공격은 "영적 공격"의 상징,비유임도 가르쳐 주셨습니다. "발,다리"는 사람이 걷는데 사용하는 신체 부위입니다. 그리고 걷는 것은 또한 "행(行)한다"고 해서 "실천(삶)과 그 방향"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그 당시 제가 매일 철야기도회를 다니고 큰믿음교회(담임 변승우 목사)를 다니고 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현장에 가서 축사(구마,퇴마)하고 임재(현존)를 청하는 기도를 하던 것을 의미합니다. 사탄이 자신의 군대에 매우 타격이 심한 그런 제 행보를 저지하려고 하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일본팀"은 "사탄의 군대"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 마지막 시대에는 그의 조직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예수회)"을 상징합니다.
일본팀이 다른 모든 팀보다 우월하게 만드는 유일한 이유(존재)인 "괴물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프리메이슨이 온 교회보다 강력하게 만들어 주는, 사탄이 사람이 된(육화,화신) "마지막 적그리스도"를 말합니다.
프리메이슨은 사탄이 사람이 된 마지막 적그리스도로 인하여 지금까지 그리스도교 교회에 대하여 승승장구해 왔고, 얼마전 큰믿음교회를 주역으로 하는 개신교회의 대부흥(대추수)의 대역전 계획을 무산시킴으로 말미암아 이제 바야흐로 사탄의 지상왕국인 "신세계질서(세계 단일 정부)"의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절박한 마지막 순간에 하나님께서 "성모 마리아는 사람이 되어오신 성령 하나님으로서 성자 예수님과 더불어 공동구속자(그리스도)이다"라는 진리의 말씀을 새로이 계시해 주시사 <성령 마리아 교회>를 세우시고, 그로 인해 이 땅에 임하시게 된 성령 마리아의 영광(임재,현존) - "완전하게" 임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의 임재 - 이 적그리스도를 이기시고(죽이시고), 그가 제거되어 매우 약해지는 프리메이슨에 대하여 대역전극을 펼치실 것이라는 예언의 말씀입니다.
일전에도 그런 내용의 예언(환상)을 받아 글을 써서 선포하고 전한바 있습니다.(참조글; "적그리스도를 이기는(죽이는) 콘스탄틴은 과연 누구인가?"; http://blog.daum.net/mary-paul/475)
그 예언 말씀에 대한 확증의 말씀이라 하겠습니다.
"성령이신 마리아의 종말심판과 천년왕국!"
<성령 마리아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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