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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가면서도 읽도록 판에 기록하여라!

강준71 2016. 7. 14. 19:22






려가면서도 읽도록 판에 기록하여라!





"사람이 되어오신 성령 마리아의
종말심판과 천년왕국!"






어제 성령 하나님이신 성모 마리아님이 제게 주신 말씀 중 하나는 이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말씀하셨다.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라. 너는 판에 똑똑히 새겨서 달려가는 자도 그것을 읽을 수 있게 하여라.

이 묵시는 정해진 때가 있으며 종말에 관해 말한다. 이는 결코 거짓이 아니니 비록 더딜지라도 너는 그것을 기다려라. 그 날은 반드시 올 것이며 지체되지 아니할 것이다. (하박국 2, 2~3)



이 성경 구절이 씌여질 당시에는 필기구가 아마도 진흙판이나 밀랍판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파피루스나 양피지에 썼었다면 판이라 하지 않았을 것이니까요.  어쨌든 길을 가면서도 읽을 수 있도록, 매우 바뻐서 길을 달려가면서도 그것을 읽을 수 있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판에 새기라(기록하라)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참 신기하지요?  수천년이 지난 현대에도 불과 몇년 전부터 사람들이 걷고 달리면서도 글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바뻐서이기도 하고 중독되어서이기도 한데, 어쨌든 사람들은 길을 걸어가거나 달려가거나 차를 몰거나 차에 탔거나 간에 판 곧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새겨진 글과 사진, 동영상들을 읽고 봅니다.


그래서 매우 오래된 위의 예언서의 구절은 이 시대에도 꼭 들어맞는 말씀입니다.


심지어 저조차도 그렇게 하나님 말씀을 받아 블로그에 올리므로써 많은(?) 사람들이 길 가면서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저를 통한 하나님 말씀을 접하게 된 것이지요.



이 묵시는 정해진 때가 있으며 종말에 관해 말한다.

이는 결코 거짓이 아니니 비록 더딜지라도 너는 그것을 기다려라.

그 날은 반드시 올 것이며 지체되지 아니할 것이다. (하박국 2, 3)



종말과 심판에 관한 예언들은 많은 선지자들에 의해 이미 많이 선포되어지고 경고되어진 상태입니다.   그리고 대개는 그것이 선포한 날짜에 이루어지지 않아 거짓예언, 거짓선지자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하나님 말씀을 들어보면 하박국 등 과거의 선지자들의 심판의 예언들도 그렇게 사람들이 보기에는 '더디' 이루어져서 곧 이루어지지 않아서 거짓 예언, 거짓 선지자로 비난받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심판과 종말의 예언이 '더디' 이루어진다고 혹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비난하는 것은 성경적이지 않고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인간의 시각과 관점에서는 그렇게 '더디' 이루어지거나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여겨질지라도, 천년이 하루같고 영원 안에 계신 하나님께는 절대로 그것이 '더디'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지체되지 않을 것'이라 여기십니다.   그리고 인간에게도 사실 지나고 나면 80 인생이 찰나와 같다는 것은 체험해 본 이들에게 뼈저린 현실(체험)이요 진리입니다.


교회와 나라와 인류가 지금처럼 회개를 거부하고 죄악의 길을 계속 간다면 심판과 종말의 예언 말씀은 '더디' 이루어지지 않고 '지체되지 않고'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 말씀이 이루어질 때에 후회해도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이미 충분한 기회와 시간을 부여받았고 다 허비하였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그 귀중한 기회와 시간이 째깍째깍 흘러가고 있습니다.  과연 얼마나 남아있을지...



<성령 마리아 교회> 창립자(반석), 목자 강준




"사람이 되어오신 성령 마리아의
종말심판과 천년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