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이신 성모마리아

"내 교회"를 세우리니...

강준71 2015. 5. 15. 21:30

 

 

 

"내 교회"를 세우리니...

 

 

 

 

"성령이신 마리아의 종말심판과 천년왕국!"

<성령 마리아 교회>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반석'은 가톨릭 교회의 해석대로 '베드로'가 맞다고 먼저 올린 글에서 밝혀드렸습니다. ("교회의 '반석'은 과연 무엇인가?" http://blog.daum.net/mary-paul/139)  사도 바울이 말한 것처럼 본질적으로는 예수님 자신이 교회의 유일한 기초(반석)이지만 보여지는 인간조직으로서의 교회는 '베드로' 위에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럼 예수님이 말씀하신 "내 교회" 곧 "예수님의 교회"는 무엇일까요?


 

 

왠 정신병자같은 질문을 하고 있나 하실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위와 같은 질문은 매우 어리석은 질문일 것입니다.   초딩들도 알다시피 답은 당연히 "(가톨릭교회,개신교회,정교회를 포함하는) 그리스도교 교회"이지요.   그런 당연한 질문을 왜 했는지 궁금하실겁니다.   그리스도교 교회가 세워진지 2천년이 지난 지금은 이 질문과 대답이 당연한 상식이 되어 있지만, 예수님이 살아계신 당시, 그리고 초기 그리스도교 교회 당시에 이 질문과 대답은 상식이 아니라 처음듣는 소리이거나 파격적인 주장이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을 당시는 모세 이후 약 2천년간(?) "유대교회"(스데반 집사가 "광야교회"라 칭한 교회)가 있었을 때였습니다.   그들에게는 다른 교회를 생각할래야 생각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것은 지금 2천년의 역사를 지닌 "그리스도교 교회"도 마찬가지이지요.   설마 다른 교회가 생길 것이라고는 어느 그리스도교 신자도 상상조차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유대교인들의 예상을 깨고 예수님께서는 "새 교회" 곧 "내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그럼 그 전 교회인 유대교회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예수님은 여러 말씀을 통해 이전 교회인 유대교회는 "폐하여 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유대교회를 상징하는 '성전'이 돌 위에 돌 하나 남지 않고 다 무너진다고 하셨고 대신 당신 자신이 "새 성전"이 될 것이라 하셨습니다.    또 자신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찬미받으소서' 할 때까지 다시 말해 그들이 그리스도교로 개종할 때까지는 받아주지 않을 거라고 말씀하셨지요.   그들이 예수님을 받아들인다면 이미 "유대교"가 아니라 "그리스도교"입니다.   또 원가지인 이스라엘 민족(교회)이 나무에서 잘려져 나갔다고 하셨습니다.  버림받았다는 것이지요.   다시 접붙임받을 것이라 사도 바울이 예언했는데 그것 또한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개종이므로 그리스도교 교회의 일원이 되는 것이지요.   따라서 이렇게 여러 말씀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유대교회"는 버림받아 "폐하여 진" 것입니다.   지금 있는 것은 고로 "가짜"입니다.   사실은 잘려져 나가 죽어 말라버린 가지인데 마치 생가지인 척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건국이 성경이 말하는 "이스라엘의 회복과 고토로 돌아옴"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현재의 이스라엘은 프리메이슨인 아쉐케나지 유대인들이 적그리스도의 왕국(신세계질서, 세계단일정부)을 세우기 위해 만든 가짜 이스라엘입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에 적그리스도가 들어앉을 제 3의 성전을 건립하려고 애를 쓰고 있고요.   속지 말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영적으로 예수님께 돌아오고 그리스도교 교회로 들어온 다음에 이스라엘이 건국되고 유대인들이 돌아오는 것이 "이스라엘의 회복이고 고토로의 돌아옴"입니다.   영적으로 돌아오지도 않은 상태에서 그렇게 육신적으로, 물질적으로 돌아온 것은 당연히 "거짓"입니다.   안타깝게도 이렇게 지극히 성경적이고 상식적이고 단순한 사실을 교계에서는 거의 알지 못합니다.   프리메이슨이 조장한 매우 심각한 미혹입니다.


 

 

유대교회도 그랬고 그리스도교 교회도 모두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 참된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삼위일체 하나님께는 모두 "우리 교회"입니다.   유대교회라고 예수님이나 성령님의 교회가 아닌 것이 아닙니다.  또 그리스도교 교회도 예수님이 "내 교회"라고 말씀하셨다해서 성부 여호와나 성령님의 교회가 아닌 것도 아니지요.

 

 

 

그런데 왜 예수님은 굳이 "내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하셨을까요?   그것은 분명 "유대교회"와의 구별을 두신 것이고 그 구별의 포인트는 바로 "내"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교회"인 "유대교회"에 대하여 왜 "내 교회"라고 말씀하신 것일까요?   여기서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 생깁니다.


 

 

유대교회, 그리스도교 교회 공히 삼위일체 하나님의 "우리 교회"이고 삼위 하나님 모두 교회의 주체이시지만, 그러나 그 주된 주체, 삼위 중에서 주로 계시하시고 계시되시는 주체, 그리고 주로 통치하시는 주체, 그리고 삼위를 주로 대표하시는 주체가 다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엄밀히는 유대교회, 그리스도교 교회 모두 삼위 하나님의 "우리 교회"이지만 그 주된 주체에 따라 "내 교회" 곧 "성부 여호와의 교회"와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로 구분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사람이 되어 오신 성령 하나님이신 성모 마리아"께서 당신 자신을 반석으로 하여 그 위에 "내 교회" 곧  "성령이신 마리아의 교회"인 <성령 마리아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이 교회 또한 유대교회, 그리스도교 교회와 더불어 삼위일체 하나님의 "우리 교회"이며, 또한 성령이신 마리아께서 주된 주체이시기에 성령 하나님 마리아의 "내 교회"입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 성부 여호와께서 <유대교회>를 통해 이 세상을 다스리는 시대는 "성부 여호와의 왕국"이었고, 예수님이 오셔서 <그리스도교 교회>를 통하여 이 세상을 다스리는 현 시대는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이듯이, 이제 다가오는 심판 후 성령이신 마리아께서 <성령 마리아 교회>를 통하여 이 세상을 다스리는 시대인 "천년왕국"은 "성령 마리아의 왕국"이 될 것입니다.

 

 

 

"성령이신 마리아의 종말심판과 천년왕국!"

<성령 마리아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