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모독(훼방)죄"는 과연 무엇인가?
"성령이신 마리아의 종말심판과 천년왕국!"
<성령 마리아 교회>
예수님이 말씀하셨던 현세에서도 내세에서도 용서받지 못한다는 "성령 모독(훼방)죄"는 과연 무엇일까요?
그것에 대해서 그리스도교 교회(가톨릭교회,개신교)는 "자기 모순"에 빠져서 헤매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진의"를 잘 모르기 때문에 그들은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해석을 쥐어짜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 말씀이 문자 그대로라면 그리스도교 교회는 심각한 "자기 모순적인 교리"를 안고 있는 것이니까요. 예수님은 어떠한 죄라도, 심지어 자신을 모독하는 "신성모독의 죄"라 할지라도 (회개한다는 전제하에) 용서받을 수 있다, 다시말해 용서받지 못할 죄는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말에 "대비"시켜서 바로 성령을 모독(훼방)하는 죄는 용서받지 못할 것이라 하셨습니다. 왜 모순에 빠지게 될 말씀을 하신 것일까요?
그리스도교 교회들은 도저히 진의를 알아낼 수 없는 그 말씀에 대하여 머리를 쥐어짜 여러가지 해석들을 내어놓습니다. 그런데 그런 여러 해석들의 공통점은 "그들의 그런 죄가 일회성인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것으로서 굳어진 태도가 되어 버려서 '회개'가 불가능하다"고 성경에는 분명히 없는 "그들의 친절한 부연 설명"을 꼭 덧붙인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교리에는 용서받지 못할 죄가 없으므로 따라서 성령을 모독해서라기 보다는 회개가 불가능한 상태이기 때문에 용서받지 못한다고 해석하므로써 결국 예수님 말씀을 뒤틀어버려 예수님을 거짓말장이로 만들어 버리는 결과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교리와 이 말씀 간의 "자체 모순"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양심이 있는 신학자, 성경학자라면 이 말에 동의할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면 "어거지로" 박박 우기겠지요.
예수님의 위의 말씀의 진의를 알 수 있는, 정확히 해석할 수 있는 "키"는 "유일하게" <성령 마리아 교회>만이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대교회(이스라엘)가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께서 사람이 되어 오신 구속자(구세주)이시다"라는 진리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또 그 예수님을 이 땅에 맞이하도록 교회 역사와 구약 성경을 통해 준비시키시고 사용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메시야)에 대한 많은 '힌트'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힌트를 준다고 학생들이 모두 정답을 알아맞히는 것이 아니듯, 그들은 많은 힌트를 받았으나 결국 소수를 제외하고는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성모 마리아는 성령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어 오신 공동구속자이시다"라는 진리의 말씀을 이 땅에 내려주시기 위해서 최근까지 가톨릭 교회를 준비시키시고 사용하셨기에 가톨릭 교회는 그분에 대하여 많은 '힌트'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가톨릭 교회도 유대교회 마냥 결정적인 순간에 그분을 "거부하고" 말았습니다. 그렇습니다. 몰랐다고 하기 보다는 거부하였다는 것이 더 진실에 가깝습니다. 왜냐하면 유대교회와 가톨릭 교회는 진리의 계시(성경,교리,신학,사적계시)의 "심화 과정"을 통해, 각각 "예수님"과 "성령이신 마리아"를 알아볼 수 있도록 준비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미 굳어진 체계(교리,제도,조직,전통,생활방식,기득권)를 무너뜨리고 곧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무에서 다시 시작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기 때문에 그렇게 예수님을, 성령이신 마리아를 거부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을 수밖에 없습니다. 딱딱하게 굳어져 더 이상 신축성이 없고 변화되기를 거부하는 헌 부대를 버리시고 신축성이 있는 새 부대를 만드셔서 거기에다가 새 포도주를 담아주시는 것입니다. 그 새 부대가 그리스도교였고, 개신교였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그리스도교도 유대교처럼, 개신교도 가톨릭 교회처럼 역시 "딱딱해진 헌 부대"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이제 "성모 마리아는 성령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어오신 공동구속자이다"라는 진리의 말씀과 성령이신 마리아의 임재(현존,영광)를 담을(모실) "새 부대"를 마련하셨고 그것이 바로 이제 설립된 <성령 마리아 교회>입니다.
이제 배경 설명을 다 했으니 이 글의 본론으로 돌아가겠습니다.
가톨릭 교회가 "성령이신 마리아"께 대하여 '힌트'를 많이 받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힌트 중에 다음에 말할 한 가지가 바로 "성령모독죄"의 해석(진의)의 "보조키"가 됩니다.
오래 전 제가 가톨릭 신자였을 때 접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한 신자에게 - 누군지 기억 않남 - 말씀하신 것입니다.(사적 계시)
"나는 나를 모독한 사람이라도 그가 회개한다면 용서해 준다. 그러나 나의 어머니 '성모 마리아'를 모독한 사람은 내가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다! 내가 나의 어머니를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이다!"
개신교 신자들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이 예수님 말씀이 - 물론 성경에는 나와있지 않지요. 그래서 개신교 신자들은 더더욱 우상숭배의 증거라 하겠지만요 - 성모 마리아를 사랑하는 가톨릭 신자들에게는 교리적(이성적)으로는 이해가 안가도 심정적으로는 공감이 되는 말씀이었습니다. 물론 가톨릭 신자라도 성모 마리아를 그다지 사랑하지 않는 신자라면 위의 말씀에 거부감이 들 것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성모 마리아에 대하여 가톨릭 교회는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심화 과정을 거쳐 많은 것을 가르쳐주셨기 때문입니다.
위의 예수님의 사적 계시의 말씀은 성경에서 "성령모독죄"에 관하여 하신 자신의 말씀을 그대로 인용하신 것입니다. 단지 "성령"대신 "마리아"로 바꾸었을 뿐이지요. 저는 그 당시에는 준비되지 못한 상태라 위의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이 무엇을 말씀하고 싶으셨는지 그 진의를 알지 못했습니다. 단지 예수님이 성모 마리아를 인간들이 (교리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랑하시는구나 하고 생각했을 뿐입니다.
그러나 이제 저는 그 예수님의 진의를 잘 압니다. 예수님은 그 말씀을 통해 "성모 마리아는 사람이 되어 오신 성령 하나님이시다"라는 말씀을 하시고 싶어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와 신자들이 너무나 준비가 안되어 있기 때문에, "성모 마리아는 사람이 되어 오신 성령 하나님이시다"라는 최종 진리의 전단계인 "성모 마리아는 예수님과 더불어 공동구속자이시다"라는 진리조차도 교회가 거부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돌려서 우회적으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의도적으로 성경 말씀을 인용"하시며 말씀하셨을 때에는 '알아들을 귀가 있는 자는 알아들으라'고 하신 것입니다. 저는 당시에는 알아들을 귀가 없었지만 지금은 너무나 큰 귀를 갖고 있어서 잘 알아듣습니다.
가톨릭 교회조차 (교리적으로는) 납득을 잘 할 수없는, 성모 마리아께 대한 하나님과 예수님의 "극단적인" 사랑은 이 최종 진리("성모 마리아는 사람이 되어 오신 성령 하나님이시다")가 드러나야만 비로소 "완전히 이해"가 되어지고 모든 의혹이 풀리게 됩니다.
아무리 어머니이고 원죄없이 순결한 동정녀라 할지라도 한 인간(피조물)에 불과한 성모 마리아를 모독하는 자는 용서할 수 없다는 예수님의 극단적인 사랑은 "지나쳐 보입니다." 그러나 그분이 지존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의 한 위격이시며, 자신의 육신 뿐만 아니라 성부와 결합하셔서 자신의 신성도 낳아주신 분이시라면 그 극단적인 사랑은 지극히 "당연스러운" 것입니다.
또 한가지, 하나님과 예수님은 "인격적인(?,X)"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인격적"이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엄밀히 말하자면 "인본주의"에서 파생한 개념으로서 하나님을 배제하는 그릇된 관념입니다. 무생물이나 식물,동물에게는 없고 '만물의 영장'이라고 생각하는 인간에게만 있는 "품격"을 말합니다. '이성,감성,의지'가 있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교회와 신자들이 그것이 잘못된 개념인 줄 모르고 너무나 보편적으로 받아들여 사용합니다. 심지어 "하나님이 인격적이시라"고까지 말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엄연히 틀린 개념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에게 "인격"(이성,감성,의지)을 부여하신 분은 하나님이시고 인간의 그 인격은 하나님의 "형상"중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품격"중 하나라는 것이지요. 다시말해 "신격"입니다. 고로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인격은 사실은 하나님의 신격(형상)을 따라 만들어 주신 것이고, 따라서 하나님이 "인격적인" 것이 아니라, 인간이 "신격적인" 것이 맞는 것입니다. 이것을 깨닫고 말하고 가르치는 사람들이 가톨릭 교회와 개신교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사탄의 사상인 "인본주의"의 개념인 "인격"이란 말을 사용하므로써 사탄의 생각에 많이 물들어 있으며, 그것을 깨닫지 못하니 생각(관념)을 바꾸려 하지 않으므로 헤어나올 수도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부여하신 자신의 형상처럼 "신격적인" 분입니다. 그 신격 중 하나가 "이성,감성,의지"를 지니신 것입니다. 그 신격 곧 이성,감성,의지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입니다. 그것이 없으셨다면 죄로 인해 원수된 인간들을 위해 인신 제물이 되어 돌아가시지 않으셨겠지요. 신자들이 간과하는 것은 인간들에 대한 하나님의 그 극단적인 사랑에 매몰되어 삼위일체 하나님의 삼위 간의 사랑에 대해여는 무관심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인간이 "이기적"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구약,신약 성경을 쥐어 짜면 "예수 그리스도"가 나온다는 개신교의 목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 편에서는 자신의 "구원 문제(천국과 지옥, 영원한 심판)"가 가장 심각하고 절실하므로 자신을 구원시켜 주시는 구세주(그리스도) 예수가 성경의 주인공이요 핵심이라고 이해합니다. 너그러우신 하나님께서는 그런 불쌍한 인간의 처지를 이해하셔서 그런 곡해를 용납하시지만, 그것은 정답이 아닙니다. 구약,신약 성경을 쥐어 짜내면 "성부,성자,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영광"이 나옵니다. 교리나 이기심, 구원 문제의 두려움을 걷어내고 성경을 있는 그대로 보려하는 성경 학자나 신자들에게는 그 정답이 보입니다.
인간들에게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지극히 무한하고 측량할 수 없지만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 삼위 성부,성자,성령 간의 사랑에 비교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에 대해서 (어디까지나) 비유적으로 표현해 보자면 이런 표현을 해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수학에 '무한'의 개념이 있지요. 무한도 다 같은 무한이 아니라 2배의 무한, 3배의 무한 등이 있고 따라서 무한이라도 다 크기가 다르다고 말입니다. 우리는 단지 하나님 삼위 간의 무한의 사랑을 영적(신비적)으로 아주 조금 체험해(들여다) 본 신비주의자들의 체험담을 통해서 상상해 볼 뿐이고, 막상은 상상이 가지 않지요.
그래서 성령 하나님 곧 성모 마리아에 대한 예수님의 사랑을 피조물인 우리 인간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알 수 없습니다. 죽었다 깨어나지 않고 그대로 천국에 들어가면 그 때에나 조금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도 아주 조금이요.
"어머니이신 성령 하나님에 대한 성자 예수님의 사랑이 너무나 커서, 피조물이며 죄인인 인간들이 성령 하나님을 모독하는 죄를 용서하지 못하신다"는 것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성령모독(훼방)죄"의 "진의"(올바른 해석)입니다. 당연히 "성령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오신 성모 마리아"께도 마찬가지이지요.
이제 "성령모독(훼방)죄"의 진의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명백히 밝혀주셨습니다. 그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로 준비되어진 교회가 세워졌기 때문입니다. <성령 마리아 교회>입니다.
"성령이신 마리아의 종말심판과 천년왕국!"
<성령 마리아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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