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8장 22절 이하의 "지혜"는 과연 누구인가?
"성령이신 마리아의 종말심판과 천년왕국!"
<성령 마리아 교회>
잠언 8장 22절 이하에는 "의인화"된 "지혜"가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옆에 있었으며 지켜보았다(함께 하였다)고 나옵니다.
교회는 전통적으로 예수님을 하나님의 "지혜"로 여겨 성경에 나오는 의인화된 "지혜"는 모두 예수님으로 해석합니다. 그래서 잠언 8장 22절 이하의 "지혜"도 마찬가지로 예수님으로 해석합니다.
그런데 그런 교회의 전통적 해석에 도전하듯이 매우 파격적으로 다른 해석을 내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먼저는 책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에 있는 내용입니다. 예수님께서 마리아 발또르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잠언 8장 22절 이하에 나오는 지혜를 너희는 "나(예수)"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 지혜는 "성모 마리아"이어도 틀리지 않다.
예수님 말씀에 의하면 성모 마리아께서 하나님의 천지창조 때에 함께 하셨고 또 성모 마리아는 "지혜"라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나라 가톨릭 교회(교도권)에서는 그 책 안에 교리적 논쟁을 일으킬 만한 내용들이 다수 들어있기 때문에 그 책을 싫어하지만, 그 책은 이탈리아의 가톨릭 교회에서는 인준(내용감수와 출판인가)이 나온 책입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의 관점에서 보면 받아들이기 힘든 예수님의 파격적인 "발언"이지요.
저는 십 여년 전 가톨릭 신자였을 때 그 책을 읽었고 위의 내용을 보았을 때 매우 충격을 먹었었습니다. 가톨릭 교회의 교리에는 성모 마리아에 대한 많은 교리들이 있고 그것 때문에 개신교의 신랄한 비판을 받고 있지만, 위의 내용은 가톨릭 교회의 교리에서 "한참 더 나아간" 내용입니다. 그래서 가톨릭 교회의 교도권에서는 그 책을 그다지 좋아할 수 없는 것이지요. 그렇게 성모 마리아에 대하여 가톨릭 교회의 교리보다 훨씬 "앞질러" 간 또 하나의 책이 있습니다. 그것은 몽포르의 성 루도비꼬가 지은 <성모님께 대한 참된 신심>입니다. 그 책을 처음 접했을 때에도 저는 어지간히 충격을 먹었었습니다.
그렇게 파격적인 책들을 읽고 충격을 받아서 '과연 성모 마리아는 어떤 사람이고 하나님께 어떤 존재인가?'하는 의아심이 들긴 했었지만 그렇다고 제 뇌에 오랫동안 각인시킨 가톨릭 교회의 교리에서 본질적으로 벗어날 수는 없었습니다.
그리고는 하나님이 이끄시는 우여곡절의 깊고 긴 골짜기를 지나면서 저는 가톨릭 교회를 완전히 떠나서 개신교인으로 다시 태어났고 철저히 개신교인이 되었습니다. 당연히 가톨릭 교회의 모든 교리에 대하여 신랄한 비판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성모 마리아에 대해서도요.
그런데 완전히 개신교인으로 탈바꿈했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타락할 대로 타락하여 회개가 불가능한 개신교회의 실상에 눈을 뜨게 하셨고, 그리하여 또 다시 개신교를 완전히 버리고 "제 2의 종교개혁"의 길로 들어서게 하시며 <제 2의 종교개혁 교회(솟아오르는 교회, Spring Church)>를 설립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던 중에 하나님께서는 "성모 마리아는 사람이 되어 오신 성령 하나님이시다"라는 진리의 말씀을 계시해 주셨고, 그 진리를 기초로 하여 세번째이자 마지막 교회인 <성령 마리아 교회>를 설립하므로써 하나님의 종교(교회)개혁의 긴 역사를 완성하게 하셨습니다.
아마도 그렇게 성령이신 마리아께 대한 진리의 말씀과 <성령 마리아 교회>를 설립하라는 말씀의 계시가 내릴 즈음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나님께서 문득 과거에 들었던(혹은 책에서 보았던) 설교의 내용을 한 가지 기억나게 해 주셨습니다. 그 설교는 故 밥 존스 목사님의 설교였습니다. 밥 존스 목사는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계시해 주시기를
잠언 8장 22절 이하의 "지혜"는 예수님이 아니라 "성령님"이시다.
라고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말한 내용(잠언 8장 22절 이하의 지혜는 "성모 마리아"이시다)과 위의 내용(그 지혜는 "성령님"이시다)을 종합해서,
잠언 8장 22절 이하의 "지혜"는 "성령 하나님이시며 또한 그분이 사람이 되어오신 성모 마리아"이시다!
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성령이신 마리아의 종말심판과 천년왕국!"
<성령 마리아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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